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혼의 구슬 (문단 편집) == 이름의 뜻과 기원 == 여기서 사혼은 '死'魂이 아니라 '''四'''魂이다. 사혼(四魂)이란, '''용혼(勇魂:아라미타마), 친혼(親魂:니기미타마), 지혼(知魂:쿠시미타마), 애혼(愛魂:사키미타마)'''을 네 가지로 통틀어 말하며 각각 '''[[이누야샤(이누야샤)|용감함]], [[싯포|친근함]], [[미로쿠|지혜]], [[산고|사랑]]'''을 의미한다.이것들이 하나되어 육체에 깃들어 인간의 마음이 된다고 한다.(애니메이션 94~95화 참조.) 이건 '''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D%BC%EB%A0%B9%EC%82%AC%ED%98%BC%EC%84%A4|일령사혼설(一霊四魂説)]]'''이라는 일본 고유의 영혼 이론에 의한 것인데, 하나의 올바른 영혼인 '''직령(直靈:나오히)'''은 4개의 측면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복합적인 존재이며, 각각 사랑(愛)의 행혼/애혼(幸魂/愛魂)-사카미타마, 친근함과 조화(親)의 화혼/친혼(和魂/親魂)-니기미타마, 지혜를 갈구하는(智) 기혼/지혼(奇魂/智魂/知魂)-쿠시미타마, 그리고 용맹함(勇)의 황혼/용혼(荒魂/勇魂)-아라미타마라는 4개의 측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. 이러한 영혼의 속성이 비틀리거나 왜곡되면 더럽혀진 상태가 된다고 보는데, 이를 '''곡령(曲靈:마가츠히)'''이라 한다. 곡령은 4개의 왜곡된 측면으로 구성되는데, 사랑(愛)이 왜곡된 부도덕의 '''역혼(逆魂:갸쿠콘)''', 친근함(親)이 왜곡된 편애와 차별의 '''악혼(惡魂:아쿠콘)'''[* 또는 미움과 증오의 '''증혼(憎魂:조콘)'''], 용기(勇)가 왜곡된 싸움과 투쟁의 '''쟁혼(爭魂:소콘)''', 지혜(智)가 왜곡된 맹목과 광기의 '''광혼(狂魂:쿄콘)'''으로 이루어진다. 본 작품 내에서 [[곡령]]이란 이름의 요괴가 더럽혀진 사혼의 구슬에서 나오는 것도 나름대로의 고증인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